런던쌤이 여러 번 강조했던 얘기와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발췌해보았다.
예문
I was so embarrassed to speak and I would never put my hand up in class because I was scared of making mistakes. Finally, I had a great teacher who taught me that making mistakes and learning from them is the best way to learn a language.
영어 쓰기 연습
Korea had English classes since elementary school. but I didn't focus on the class. because I was scared of making mistakes.
나의 생각
한국은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교육을 한다. 나는 파닉스도 제대로 못 뗀 체 영어 수업을 따라야 했다. apple이 어떻게 애플로 읽히는지 조차 모르는데 My name is~~부터 시작하는데 어떻게 마이 네임 이즈로 읽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됐다. 이해가 안 되니 나는 수업시간에 집중을 할 수 없었고 뒤처질 수밖에 없었다. 시험 점수마저 형편없었다. 학생 때 영어에 대한 기억은 안 좋은 기억밖에 없다. 나는 항상 나머지 공부를 했었다. 내가 틀리고 실수하는 것이 부끄러웠다. 우리나라 교육 방식인 시험 위주의 교육법에 맞추어 틀리지 않도록 새로운 언어를 이해하려고 했던 것이 잘못되었던 것이다. 영어는 틀리면서 배우는 것이고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다. 오히려 이것을 성인이 된 지금 원어민과 대화하면서 알게 되었다. 내 문법이 틀려도 뜻은 통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요즘 자주 보는 유튜버 런던쌤도 틀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추후에 내 실력이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고칠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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